ㅋㅋ ㅋ 개진상.. 하루하루

어제 회식때문에 술 와따만큼 마시고 노래방 끌려가서 탬버린걸만 하고 있다가 집에와서

십자군 25인 돌고있는 곰한테 철푸덕 엎어지고 동생들한테 개진상..-ㅁ-



이녀석이 진짜 -_-..



그러고 자다가 가위도 눌림 ㄷㄷ

가위도 개 거지같이 눌리고 ;; 무슨 김영삼 전 대통령이 죽었는데 그 분 묘만 멀쩡한고다?

그리고 그 위에는 잡초가 무성한 묘 들이 3기가 나란히 있는데 거기 묻힌 영정들이 막 호통을 치고 -_-;

전대통령 묘 안에서는 그 분이 자기 잘났다고 역정을 내고.. 난 그걸 보고만 있는 형상이고 처녀귀신인가 언니 귀신인가

검고 긴머리 흩날리고 소복입은 전형적인 귀신언니가 나와서 날 노려보고 있을 뿐이고.

그와중에 난 일어나겠다고 애쓰는데;;
아아...
슬슬 짜증이 날라 그러는고다..-ㅁ-

술취해 죽겠는데 이것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무섭고-_-;

그래서 정신차릴려고 하는데 분명히 곰이 내 손을 잡고 자는거 같아서 힘을 줄려고 (아니 난 힘을 줬음 분명히)
그랬는데 곰시키는 안일어나고.. 막 불렀는데 일어나지도 않고 -_-

결국엔 겨우겨우 일어나서 곰깨운듯; 가위 눌렸다고 하니깐 암소리도 안하고 꼬옥 안아줌. 


ㄷㄷㄷ 다음부턴 술 적당히 마시겄습니다.

뱀다리 1. 오늘 원어데이에서 모닝365 숙취해소 음료 당첨되서 기분죠타.
뱀다리 2. 건프라도 오늘 발송 으히히
뱀다리 3. 어제 주민자치사무장님이 건배제의 하면서 자기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라고 눈물을
             글썽이시는데 좀 짠했어요.
            

오늘 산거. 하루하루

1. 무염으로볶은생아몬드+09년산 햇호두

전 견과류 킬러라서+_+ 진짜 한달전부터 아몬드와 호두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샀어요.

2. 볶음용 멸치 400g

마트에서 멸치 진짜 비싸게 팔잖아요-ㅁ-... 그래서 인터넷으로 질렀쓔!. 멸치에 호두넣고 조려먹어야징+_+ㅋㅋ

3. 나뽀앤네찌 롤링스크레쳐

업둥이가 수영이전용 스크레쳐도 긁어서 내다 버리고 새로 샀어요.

본드를 사용하지 않은 스크레쳐라니 기대중..ㅋㅋ

4. 막둥이 영어교재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데 필요해서..*-_-* 학원보내주기에는 돈이없;;;

5. 그리고 막둥이 생일선물..후후 원어데이에서 건프라가 나왔길래 냅다 질렀습니다.

건담 데스티니~! 어제 슬쩍 떠봤어요.. 원래는 레고 사달라 했거든요? ㅋ

" 야.. 너 레고가 좋아 아님 건프라가 좋아.? "

" 건프라!!!!!!!!!!!!!!!!!!!!!!! "

" 그랴? 그럼 건프라중에서 어떤거 사고 싶은데? "

" 그거!! 그거!! 날개 뿌앙 달리고 파란머리?보라색머리 애가 타는거!! "

그게 바로 내가 산거야.ㅋㅋㅋ 아직 막둥이는 몰라요..ㅋㅋ 19일날 생일이었는데, 태연하게 선물없다고 거짓말했음..

내일 배송이 된다는데 완죤 기대중이에요..두근두근.

그리고 오늘 장볼꺼.

1. 카레만들려구요+_+ 돼지고기도 있구 하니 카레만 사면되요. 후후후

2. 진미채

3. 시금치

4. 단무지



동거인 곰팅이. 하루하루

매일 아침 눈뜨면 뽀뽀 그리고 이어지는 꽈악 끌어안아주기.

내가 뒤돌아 자면 뒤에서 끌어안는 백허그 해주는 곰팅이.
아침에 세수할때 코를 퓡퓡 풀어도 뭐라고 하지 않는 곰팅이.

밥먹고 소화가 잘 안되는 내가 배에서 천둥소리가 나면 배고프냐, 배아프냐 라면서 핀잔을 가장한
걱정을 해주는 곰팅이.

밥 빨리먹는 가족들이어서 내가 밥 다 먹고 밥그릇 보면 항상 두숟가락 정도 남아있는 곰팅이.
그것도 젓가락으로 먹는 곰팅이.그래서 동생들은 그 틈을 타서 밥을 한그릇 더 먹는다.
반찬 줄어드는거 보면 눈물이 나는 나님.-ㅁ-

어제 밖에서 본 곰팅이는 너무나도 잘생겨서 H.O.T.의 이재원 처럼 보였던 곰팅이.
조막만한 대굴통, 조막만한 얼굴, 도톰한 아랫입술, 호리호리한 몸매, 무엇하나 빠진것 없는 곰팅이.
히..히히히히히호로로롤로

시도때도 없이 입술을 삐죽 내밀며 뽀뽀와 후히후히 표정을 짓는 내 행동에 응해주는 곰팅이.
자기기분 나쁘면 죽어라 나를 괴롭히는 곰팅이. 머리 잡아당기기,옆구리 찌르기, 뱃살 주무르기,기타등등

밥먹고 트림해도 경악하는 표정만 한 3초 지어주고 그 표정에 내가 삐지면 잘했다고 머리 쓰담해주는 곰팅이.
와우할때 옆에서 구경하다가 지루해진 내가 고양이처럼 무릎에 손 쭈욱 펴서 올리고 있으면 큰고양이 됐다고
머리 쓰담쓰담 해주는 곰팅이.

퇴근하고 집에와서 허물 벗듯이 옷을 홀라당 벗어놓고 걸지도 않는 나에게 잔소리를 빽! 하면서도
주섬주섬 걸어주는 곰팅이.
저녁준비 하고 있으면 어슬렁 거리며 다가와 뒤에서 안아주는 곰팅이.

쓸건 많은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는..







바빠죽겠는 하루. 미분류

업둥이 데려올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 퇴원하네요. 음트트

제발 집에와서 설사만 하지 말아라..............아아아아..

그나저나 오늘 이동장이 와야되는데 안오면 내일 퇴원........-_-

퇴원하고 나서 실질적인 케어는 남자친구가 하게 되는지라 둘째동생년이 미워 죽겠습니다. 나쁜뇽-_-

그래놓고 오늘 롯데월드를 놀러가!? 마너ㅏㅣ어린아ㅓㅣㄹㄴ어리너이ㅏㅓ지ㅏ어리ㅏㄴ얼

그래도 영어빼고는 다 A+받아왔으니 봐줌.

와우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네요. 몇일 안하니 시큰둥 합니둥.-ㅁ-

어제는 남친이랑 상봉가서 일좀보고 맛나는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아주 그냥 오랜만에 먹으니 살살 녹는 삼겹살님;ㅁ;

남이 굽고 나는 먹기만 해서 더 맛있는 삼겹살님;ㅁ;

둘이서 2인분에 볶음밥까지 2인분 먹어도 만이천원밖에 안나오는 삼겹살님;ㅁ;(대패아님)
그리고 그 식당의 콩나물무침이 그렇게 맛있어서 제가 노래를 불렀던 곳이라 아주 즐거웠습니다.

암튼..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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